기사

오리지널/그림 2009. 6. 20. 03:31

 넵.. 오랜만의 그림입니다. 제가 판타지 소설을 쓴다고는 해도, 소위 검과 마법의 중세 판타지를 쓰지 않은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이런 기사 캐릭터를 쓸 일이 없게 되었죠. 그래서 오랜만에 추억을 살리는 셈치고 그려보았습니다. 갑옷이란 것도 매우 오랜만에 그려봤는데, 역시 쉽지는 않더군요.

 하지만 여하간, 느낌인 것입니다. 적당히 봐줄만하지는 않은가 싶네요. 아, 입고 있는 갑옷은 컴포지트 아머입니다. 체인 메일 + 플레이트입죠.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