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다! 하는 풍경을 찍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저는 구름과 노을을 좋아합니다만, 이게 멋지다 싶은 순간이라 해도 찍으려 들면 별로 예쁘지 않은 건물이 그림을 가로막는다거나, 아니면 가로막는 건 없지만 제가 버스나 전철 안에 있기 때문에 찍어도 별로 잘 나오지 않는다거나 하는 이런저런 문제들이 생기지요······. 그래도 뭐 틈만 나면 찍고 있습니다만.

 일단 가볍게 두 장만 선별해 올려봅니다.



구름이 층층히 계속 퍼져 있다는 인상이어서 찍어봤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전철을 타기 위해 역으로 들어서기 전에 한 방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