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난바역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이 오사카. 난바는 저 사진의 가운데 쯤에 있습니다. 칸사이국제공항은 지도의 왼편 아래쪽에 있고요


 이 사진은 여행 5일째에 찍은 것인데 ㅡ그래서 지도가 많이 헤졌습니다만ㅡ 이 지도는 칸사이 패스를 샀을 때 받은 것이고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보면 전철이 복잡해 보이는데, 사실 다녀보면 별 거 없습니다. 서울 지하철 환승하는 거나 별로 다를 게 없어요. 다른 게 있다면 역에서 환승하는 데 노선끼리 거리가 좀 멀고, 노선마다 철도회사가 달라서 일단 한 번 개찰기를 나와서 다시 들어가야 한다는 정도죠. 하지만 어차피 칸사이 패스로 다 통하니까 (JR 빼고) 문제없어요.

 하지만 처음 난바에 도착했을 때, 환승하기 위해 걸어야 하는 거리가 거의 정류장 하나쯤 걸어야 하는 거리라는 건 좀 충격이었습니다. 심지어 이 날 먹은 것이라곤 아침에 먹은 빵과 우유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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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i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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