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일기는 HWP 파일로 따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구체적인 허가 없이 영춘권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지 말라는 도장 규범이 있어서이기도 하고 (블로그에 적는 게 가르치는 것인가 하는 부분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만, 애매할 때는 안 하는 게 낫죠), 모종의 건 이후 무술 관련 글은 되도록이면 웹에 올리지 말자는 게 자기방침이 된 탓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련일기를 따로 작성하고 있는데, 스스로 무엇을 배웠나 그리고 뭘 더 해야 하나 점검하는 측면에서 유용하거니와 남에게 보이지 않을 작정으로 쓰니 좀 더 세세하게 쓸 수 있어서 오히려 좋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웹에 영춘권 관련 내용을 세세하게 적을 일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수련일기는 HWP 파일로 따로 작성하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구체적인 허가 없이 영춘권을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주지 말라는 도장 규범이 있어서이기도 하고 (블로그에 적는 게 가르치는 것인가 하는 부분이 조금 애매하긴 합니다만, 애매할 때는 안 하는 게 낫죠), 모종의 건 이후 무술 관련 글은 되도록이면 웹에 올리지 말자는 게 자기방침이 된 탓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련일기를 따로 작성하고 있는데, 스스로 무엇을 배웠나 그리고 뭘 더 해야 하나 점검하는 측면에서 유용하거니와 남에게 보이지 않을 작정으로 쓰니 좀 더 세세하게 쓸 수 있어서 오히려 좋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웹에 영춘권 관련 내용을 세세하게 적을 일은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