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귀찮고 피곤해서 미루거나 다음에 하고 싶지만 하고 나면 역시 하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이 있고, 그냥 되는 대로 흘러가서 했는데 하고 나면 아 진짜 내가 왜그랬지 그시간에 딴 걸 했어야 했는데 생각하는 일 말예요. 이런 걸 잘 구분해서 해야 하는데 살다 보면 이게 은근 계획대로 잘 되지가 않고 그러죠. 사실 해야 하는 일 제대로 하려면 (그러니까 할 일이 귀찮거나 피곤해지지 않으려면) 평소에 체력관리 잘하고 시간관리 잘해서 괜찮은 몸상태를 만들어놔야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결론은 체력은 국력인가..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