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에서 제가 나오는 사진 몇 개 추려서 올려 봅니다.


벚꽃 아래에서 -이건 과 모임과는 무관하지만 그냥 올려봄-



회식은 소화 잘 되는 고기!


2차는 볼링장에서



응원하는 이 남자


꽤 재미있었습니다만, 이 날 볼링까지 해서 밤 10시 반에 끝나고 친구와 만나 찜질방을 가서 잔 후 다음 날 겔겔대던 차에 축구까지 용병으로 뛰게 되니 몸 상태가 메롱하게 되었다는 눈물겨운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상태로 연주회 들으러 갔더니 관객 수준이 저를 절망케 했다죠, 흑흑) 어쨌거나 꽤 재미있었기 때문에 이런 자리에는 앞으로도 가능한 한 참석할 듯합니다. 어째 저는 1,2학년때는 아웃사이더이다가 복학하고부터는 잘도 참여하고 있네요.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