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세컨드 챕터가 시동되었다.

바야흐로 신대륙, 이리아로 떠나는 것이다.

케안 항구로부터 켈라 항구로..
배를 탈 때 좀 기다려야 한다고 들었지만 나는 거의 배에 타자마자 금방이었다.
약간의 버벅거림 후 간단한 동영상이 뜨고
정신을 차려 보자 나는 배를 타고 이리아로 떠나고 있었다.
나는 흥분해서 외쳤다.
"오오옷, 굉장해! 이 배라면 갈 수 있어!"


간다, 간다, 간다아아앗-!
 

그리고 역시나 약간의 버벅거림 후에 나는 켈라 항구에 도착했다.
탐험 레벨을 올려, AP를 받아보자는 소박한 꿈과 함께..


아, 새로운 대륙, 모험가의 꿈은 여기에서 시작되는가.



여기가 바로 거기다!
 

흥분을 감출 수 없었다.
어쨌든 달려서 새로운 대륙으로 진입이다!
나는 신나게 달려서 켈라항구로 접어들었다. (화면전환)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