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입니다만 (좀 오래된 노래긴 함) 요즘 치는 게 거의 CCM뿐이라 딱히 가요를 올릴 게 없습니다. 가요라고 하면 BANK의 <가질 수 없는 너> 같은 것도 종종 부르긴 하는데 이건 고음 치고 올라갈 때 좀 편안하지 못한 고음이 나와서 올리기가 거시기하고요. 그런 건 기타보다는 노래를 더 연습해야 그래도 좀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구만요.

 아무튼 매일.. 은 아니라도 비교적 주기적으로 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늘기는 늘어서, 이제 슬슬 코드 잡으며 기타 치는 맛을 좀 알 것 같고 그러네요. 손이 꼬이지만 않으면 Bm이니 C#m이니 F#m 같은 것도 찰지게 잡힙니다. B7 같은 건 아직 좀 짜증나지만..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