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님에게 피아노 레슨을 받는 아이가 16일이 제 생일이란 이야기를 듣더니 선물을 줘야겠다고 그림을 그려주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뜻밖의 선물이었지만, 순수한 마음을 받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잘 간직해두려고 해요.

모처럼 생일날이 토요일이지만, 출근해야 하네요. 아, 놀고 싶습니다.. ㅋㅋㅋ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