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머신이 고장난 이유로 밖에 나가서 달립니다. 1시간동안 달려서 6~8km 달렸음. (정확한 거리는 모르는데 여하간 200m 이상 250m 이하.. 쯤 되는 거리를 왕복합니다) 발꿈치는 땅에 안 대고 발끝으로만 달리기. 처음 시도했을 때는 꽤 힘들었지만 이젠 그럭저럭 달릴 만 합니다. 16번 왕복한 시점에서는 체력으로는 더 달릴 수 있는데 종아리 근육이 비명을 질러서 이쯤에서 후퇴. 하루 정도 휴식 후 다음 번 달릴 때는 10km를 도전해보겠슴다.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