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단상
Merry Christmas
Neissy
2008. 12. 24. 16:09
크리스마스가 하루 남았군요. Merry Christmas.
나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랍니다. 비록 크리스마스가 정확하게 예수님이 오신 날은 아니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언제 오셨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더구나, 정확함을 따지자면 애당초 예수님은 A.D. 1년에 태어나신 것도 아니죠. B.C. 4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고, 우리는 그걸 기념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그 죄값을 대신 갚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 말이죠. 당신이 이걸 믿든 안 믿든간에.
물론 기독교에서 가장 큰 기념일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사탄에게 주어진 가장 큰 권세인 사망도 이겨내셨다는 승리의 상징이니까요. 그러나 현재 성탄절이 더 큰 명절로 느껴지는 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이 명절이 상업화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주 유용한- 사탄의 책략)에 의해 찌들었기 때문이죠. 이건 새삼스럽지도 않은 이야기입니다.
맙소사, 왜 크리스마스가 솔로가 밖에 나가기 힘들다고 투정부려야 하는 날이 된 거죠? 언제부터 모텔이 이렇게 붐벼야 했나요? 산타가 하룻밤 안에 전세계를 돌려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움직여야 하는지 계산하는 일이 왜 생긴 겁니까? (마지막 건 농담입니다, 음, 아마 반쯤은 그럴 거예요) 그런 것들은 다 거짓된 것들이에요. 본질을 흐트러뜨리기 위한 거지 같은 방법이죠. 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게 투덜대는 건 이해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조차 저런 식으로 '아 난 솔로라 힘들어'라고 말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 것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까지 휘둘려서는 안 돼요.
그리고 이 참에 분명히 말해두자면, 난 당신이 무얼 믿든 믿는 곳으로 갈 거라고는 절대 말하지 않아요. 믿지 않으면, 당신은 지옥에 가게 되죠. 정말로 제대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에 받고 천국에 가게 되고요. 하지만 난 이걸 당신이 믿어달라고 애원하지는 않아요. 애원이나 강요로 믿음이 생기지 않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난 단지 선포할 뿐입니다. 그리고 바랄 뿐이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당신이 이 세상에 '신'이 있다는 것과, 그 신이 하나님이고, 또한 당신은 죄인이며 그 죄값을 치르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음을, 그리고 그 죄값을 예수님께서 대신 치르셨기 때문에 그걸 믿으면 당신이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게 되길 말입니다.
난 크리스마스는 바로 이런 걸 말해야 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사람들에게 이런 걸 되새기도록 하게 해야 하는 날이죠. '아, 나는 진리란 걸 믿지 않았지만, 사실은 기독교가 말하는 진리가 진짜 진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해야 하는 날이란 겁니다. 크리스마스에 솔로라 외로워? 아니면 크리스마스는 케빈 가족과 함께? 흠, 글쎄요······, 좀 더 진지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좋아요, 다시 한 번 말하고 이 글을 끝맺겠습니다. 난 이 말이 당신에게 진정한 의미에서 기쁜 말이 되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나는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크리스마스의 의미를 되새기길 바랍니다. 비록 크리스마스가 정확하게 예수님이 오신 날은 아니지만 (이 점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언제 오셨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더구나, 정확함을 따지자면 애당초 예수님은 A.D. 1년에 태어나신 것도 아니죠. B.C. 4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이 땅에 예수님이 오셨고, 우리는 그걸 기념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이고 그 죄값을 대신 갚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사실 말이죠. 당신이 이걸 믿든 안 믿든간에.
물론 기독교에서 가장 큰 기념일은 부활절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서 사탄에게 주어진 가장 큰 권세인 사망도 이겨내셨다는 승리의 상징이니까요. 그러나 현재 성탄절이 더 큰 명절로 느껴지는 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엇보다도 이 명절이 상업화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주 유용한- 사탄의 책략)에 의해 찌들었기 때문이죠. 이건 새삼스럽지도 않은 이야기입니다.
맙소사, 왜 크리스마스가 솔로가 밖에 나가기 힘들다고 투정부려야 하는 날이 된 거죠? 언제부터 모텔이 이렇게 붐벼야 했나요? 산타가 하룻밤 안에 전세계를 돌려면 얼마나 빠른 속도로 움직여야 하는지 계산하는 일이 왜 생긴 겁니까? (마지막 건 농담입니다, 음, 아마 반쯤은 그럴 거예요) 그런 것들은 다 거짓된 것들이에요. 본질을 흐트러뜨리기 위한 거지 같은 방법이죠. 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그렇게 투덜대는 건 이해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사람조차 저런 식으로 '아 난 솔로라 힘들어'라고 말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 것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까지 휘둘려서는 안 돼요.
그리고 이 참에 분명히 말해두자면, 난 당신이 무얼 믿든 믿는 곳으로 갈 거라고는 절대 말하지 않아요. 믿지 않으면, 당신은 지옥에 가게 되죠. 정말로 제대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에 받고 천국에 가게 되고요. 하지만 난 이걸 당신이 믿어달라고 애원하지는 않아요. 애원이나 강요로 믿음이 생기지 않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죠. 난 단지 선포할 뿐입니다. 그리고 바랄 뿐이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당신이 이 세상에 '신'이 있다는 것과, 그 신이 하나님이고, 또한 당신은 죄인이며 그 죄값을 치르지 않으면 구원 받을 수 없음을, 그리고 그 죄값을 예수님께서 대신 치르셨기 때문에 그걸 믿으면 당신이 구원받을 수 있음을 믿게 되길 말입니다.
난 크리스마스는 바로 이런 걸 말해야 하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로 사람들에게 이런 걸 되새기도록 하게 해야 하는 날이죠. '아, 나는 진리란 걸 믿지 않았지만, 사실은 기독교가 말하는 진리가 진짜 진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할 수 있게 해야 하는 날이란 겁니다. 크리스마스에 솔로라 외로워? 아니면 크리스마스는 케빈 가족과 함께? 흠, 글쎄요······, 좀 더 진지해져야 하지 않을까요.
좋아요, 다시 한 번 말하고 이 글을 끝맺겠습니다. 난 이 말이 당신에게 진정한 의미에서 기쁜 말이 되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