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 결산이란 게 생겼더군요. 뭐 있나 하고 눌러보니 저도 의외로 열심히 해왔네요!

 심지어 상위 3% 댓글부자라고 합니다.. 그렇게 댓글이 많다고 느끼진 않았는데 뭘까요, 다른 블로그는 댓글이 거의 없다시피 한 걸까요? (...) 8년차 블로그로서 친절한 댓글러인 건 스스로 확실하다고 자부합니다. 정말 이상한 댓글이 아닌 한 전부 답 댓글을 다는 게 원칙인지라..

 작년에 5만 명 넘게 방문해주셨으며, 100건이 넘는 포스팅을 했다는 모양입니다. 음.. 생각보다 글을 꽤 올렸네요. 앞으로도 양질의 글로 방문자 여러분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블로그가 되고자 합니다.

 방문해주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