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소를 돌기 전에 우선 설명을 듣습니다
TV동화 같은 느낌의 애니메이션도 있었습니다.
백정들에게 선교를 한 주역이 된 S.F. 무어의 이야기가 나오는 중입니다.
대한매일신보를 창간한 E.T. 베델의 묘소
방문객은 꽤 있는 편이었습니다
그레이스 선교회. 후에도 나오겠지만, 일본인 선교사분의 묘소도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도 찾아오는 모양입니다
1903년 원산 회개운동의 주역인 R.A. 하디의 묘소
배화학당을 설립한 J.P. 캠벨의 묘소
YMCA 운동의 개척자인 F.M. 브로크만의 묘소
브로크만의 묘소에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S.F. 무어의 묘소에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구세군 사관으로 고아들을 위해 헌신한 M. 위더슨 부인의 묘소
위에서 설명한, 백정 선교의 주역인 S.F. 무어의 묘소
지나가는 길에, 묘역을 정비 중인 모습이 보였습니다
J.W. 헤론의 묘소 앞에서 설명을 듣는 모습
J.W. 헤론의 묘소. 제중원에서 의사로 일했으며, 이질로 인해 한국에 온 지 5년만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최초로 양화원에 묻힌 인물입니다.
고아들을 위해 삶을 바친, 소다 가이치의 묘소. 이 분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일본인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화학당을 설립한 M.F. 스크랜턴 대부인의 묘소
감리교의 초석을 놓은 H.G. 아펜젤러의 묘소
잠시 좀 먼 거리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안내수칙 공고
한국 선교의 개척자인 H.G. 언더우드 가족의 묘소
간호계의 원로인 유순한의 묘소
세브란스 병원을 설립한 O.R. 에비슨의 묘소
그리고 많은 사람들
이 구역은 설명되지 않고 지나쳤습니다. 위에도 올렸던, 정비되는 구역입니다
대한성공회 2대 주교인 A.B. 터너의 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