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 가면 여하간 책을 사게 되는 것입니다. 사놓은 <엘러건트 유니버스>, <세계패션사>, <아웃 오브 아프리카>, <전쟁 전 한 잔>도 아직 다 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사버렸습니다. 이건 읽기 위해 사는 건지 사기 위해 사는 건지.. 핫핫핫


 도스토예프스키야 이미 고전이고, 김승옥도 꽤 좋아합니다. 김 형, 우린 스물 다섯 살이..었어요. 으큭.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