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지난 일요일에 세미나 및 테스트가 있었는데 전 일요일엔 교회를 가야만 하므로 갈 수가 없었죠. 다행스럽게도 토요일에 심사를 볼 수 있게 해주셔서 (다 가능한 건 아니고 선착순 10명이긴 했지만) 오늘 좀 일찍 가서 세미나 및 테스트도 하고 토요일 수련도 하고 왔습니다. 아 근 4시간을 운동하려니 이것도 만만치 않네요. 체력의 한계라고 말할 정도는 아니었긴 한데 나름 힘들었습니다. 무엇보다 계속 보법을 하니 다리가 아파서 (...).

 아무튼 1레벨 됐습니다. 흐뭇하네요 얍얍.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