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청년 중 기수 친구가 한 명 있는데, 마침 일하는 곳도 교회 근처라 거기에서 가볍게 교습을 받고 말을 탈 수 있었습니다. 오늘 청년부 모임을 거기에서 한 셈인데 그 친구가 많이 수고해 주어서 참 고마웠습니다.

 걷는 것에서 시작해서 가볍게 뛰는 정도까지 해봤는데, 말 타는 것 참으로 재미있더군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