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간 게 지난 7월말인데 아직 여기 감상을 안 올렸네요. 넵. 고기 먹으러 갈 땐 하이미트로 가요! 할 때 그 하이미트입니다. (아니 저기에 진짜로 그런 문구가 붙어있······) 음, 일단 미리 말씀드리면 여긴 좀 비싼 고기부페입니다. 저녁시, 성인 15,900원. 하지만 그런 가격을 감당할만한 게..
아 정말 놀라웠어요. 서귀포시 축협에서 고기 공급 받는다는데 고기 급이 제가 가본 고기부페 중 최고였습니다.
반찬도 꽤나 맛있었습니다. 저 양념갈비는 좀 매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반찬이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고기와 함께 먹을 때 맛있게 먹을 만큼은 충분합니다. 아니 일단, 고기부페가 고기가 맛있으면 그걸로 다 된 것 아닙니까. (진지)
해서 이렇게 지글지글지글 보글보글보글······ 저 가운데 된장찌개는 육수 리필 가능하므로 무한으로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침 고기부페에 리필무한 찌개가 있어주시니 거기에 고기를 아낌없이 투하! 된장찌개인데 고기 기름 걷어내고 먹었습니다······ 아니 진짜로요.
신림역에서 내려 저기까지 가면 됩니다. 걸어가면 조금 걸리니까 버스나 택시 이용하는 게 편할 수도 있습니다. 걸어서 못 갈 거리는 아닙니다만.
고기 클라스가 다릅니다.
아 정말 놀라웠어요. 서귀포시 축협에서 고기 공급 받는다는데 고기 급이 제가 가본 고기부페 중 최고였습니다.
반찬도 꽤나 맛있었습니다. 저 양념갈비는 좀 매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반찬이 아주 다양하진 않지만 고기와 함께 먹을 때 맛있게 먹을 만큼은 충분합니다. 아니 일단, 고기부페가 고기가 맛있으면 그걸로 다 된 것 아닙니까. (진지)
해서 이렇게 지글지글지글 보글보글보글······ 저 가운데 된장찌개는 육수 리필 가능하므로 무한으로 끓여먹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침 고기부페에 리필무한 찌개가 있어주시니 거기에 고기를 아낌없이 투하! 된장찌개인데 고기 기름 걷어내고 먹었습니다······ 아니 진짜로요.
신림역에서 내려 저기까지 가면 됩니다. 걸어가면 조금 걸리니까 버스나 택시 이용하는 게 편할 수도 있습니다. 걸어서 못 갈 거리는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