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생각했던 것보다 분량이 두 배는 나옴. 라스트 배틀하고 에필로그가 남았는데 이젠 세상이 노랗게 일그러져 보여서 도저히 더 이상은 글을 못 쓰겠음. 원고지 80장 이상 쓰는 건 아무래도 무리였다. 너무 얕봤어 아 제길.. 체력이 너무 떨어져서 안되겠음. 뻗습니다. 불가능합니다.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