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사부님 인스타에 올리신 사진 중 일부. 제 뒷모습이 보입니다!
 

 원래 이번 주는 도장 수련이 없을 예정이었습니다만, 사부님에게서 문자가 왔습니다. 연휴가 워낙 길어서, 시간 되는 검은티 이상 수련생은 도장에서 운동 가능하다는 말씀이셨죠. 갈 수 있을지 몰랐는데, 어쩌다 보니 시간이 가능해져서 도장에 다녀왔습니다.

 거의 3시간을 쉬지 않고 치사오를 했습니다. 계속 집중하지 않으면 뚫리게 되는 치사오 특성상 3시간은 결코 적은 시간이 아니었습니다만, 어쨌거나 즐겁게 했죠. 2레벨 테크니션이 많이 나왔는데, 1레벨 테크니션인 제 입장에서는 한 단계 레벨업할 수 있는 힌트를 많이 얻어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무술을 할 때는 먼저 머리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잘하기 위해서는 역시 시간을 들여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또한 그렇게 쌓아가는 하루였고, 아주 뿌듯합니다.

Posted by Nei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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