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비축분이 충분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당초 계획대로 비축분을 열 편을 만들어놓고 시작하려다가는, 다음 겨울이 올 때쯤에야 연재가 가능할 것 같더군요. 워낙 느긋하게 취미로 쓰고 있다 보니. 그래서 일단 연재를 시작하려 합니다.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으면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좀 더 열심히 쓰게 되겠죠.

 문피아에 연재 개시했습니다. 즐겁게 읽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https://blog.munpia.com/neissy/novel/110162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