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그림. 제대로 그림을 연습할까 하는 생각이 안 든 것도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에너지는 역시 사진 쪽에 쏟고 있습니다.

그린 인물은 역시 가장 애정하는 주인공인 얀 트로닉. 3부의 연재는 현재 중단중이며 언제 재개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뭐, 책 두 권 냈으면 됐다 싶은 것도 솔직히 있긴 합니다.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