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프사 자세가 현재 기준에선 깔끔한 게 아니라서 (저것도 벌써 2년 넘게 전 것이다 보니) 다시 찍을까 하는 마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굳이 다시 찍기도 귀찮고 딱히 이게 더 좋은 자세다 하고 비교시킬 필요도 없고 해서 결국은 놔둔 지도 한참이로군요.
영춘권 관련 발전은 계속 있었고 앞으로도 향상될 예정이라 금년에도 나름 꽤 중요한 변화를 거쳐왔습니다만 막상 블로그에 글을 적기는 번거롭기도 하고 쓴다고 해도 이해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싶기도 해서 그냥 기본적인 이야기나 가끔 끄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