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그리는데도 그릴 때마다 느낌이 달라지는 얀 트로닉, 그 세 번째 버전입니다. 이번엔 좀 더 신경 써서 그려봤습니다. 물론 작업 툴은 마우스입니다. 타블렛이 없어도 그럭저럭 그릴 수 있고, 마우스니까 뭔가 좀 미흡한 부분이 있어도 오 멋지다 하고 넘어갈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그냥 타블렛 같은 건 생각하지 말고 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럽니다.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