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반 밖에 안 됐는데 벌써 하루를 마감하고 잘 준비를 하는 나라니 이거 너무 건전해졌다 싶다. 여하간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하는 고로 슬슬 잘 준비. 그리고 글을 10시간 쓴 결과로, 원고지 47.3장 달성. 나치고는 엄청 무시무시한 분량을 써 내고 말았다. 매일같이 이렇게만 쓸 수 있다면 오죽 좋겠나. 하지만 복학 후로는 글을 쓸 여력이 안 남는 슬픈 현실이나니. 하다못해 원고지 20장씩만 쓸 수 있어도 참 좋을 텐데. 으음.

역시 결론은 체력이 필요하다! 운동을 더 해야지! ←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