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토리얼

취미생활/게임 2006. 2. 12. 23:44
캐릭터를 제작한 후에 일단의 전투 시뮬레이팅이 있었습니다.
캐릭터의 전투 능력이 어느 정도인가를 알아보아
이후의 플레이에 나올 적의 수준을 적절히 맞추기 위한 의도와,
플레이어 자신들이 초보이므로 겁스의 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도 있었습니다.

첫 번째로 곰과의 전투가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2:1이라고 말할 수 없는 상황이었고 (실제로는 곰이 인간을 각개격파했음)
일단은 곰과의 싸움은 인간이 확실히 위험하다는 걸 알게 되는 정도로 스킵.

두 번째인 동네 양아치 (라고 마스터가 밝힌) 여섯 명과의 대결이 있었습니다.
이 싸움은 튜토리얼인 동시에 본격적인 세션으로 들어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겁스 리플레이는 여기에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