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서 차마 주문하지 못했던 책 두 권에 (원래 미치오 카쿠의 평행우주를 살까 했지만 불행히도 알라딘에서는 품절이라 대신에 엘러건트 유니버스를 고름) 더해 적당한 가격의 소설책 두 권을 더 주문했습니다. 민음사 세계명작전집 (중 좀 예전에 나온 것)이 30% 할인이기 때문에 두 권에 대략 만원이 가능하죠. 그리하여 네 권으로 딱 오만원을 맞추었다는 즐거운 이야기.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