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손으로 고등학생한테 팔씨름에서 진 게 아무래도 굴욕적이었달까 뭐랄까 (왼손으로는 상대 팔목 잡고 이겼지만-_-v). 타격력에 큰 보탬이 되지 않는 수련은 하지 않는 주의였지만 어느 정도는 더 키워놔야 할 듯해서 바벨을 들기로 했습니다. 덤벨을 살까도 했지만 바벨이 있는데 뭘 굳이 살 것까지 있나 싶기도 하고.



하지만 47kg는 무겁군요

 47kg인지 48kg인지, 저 바벨봉이 7-8kg 정도 하니 어쨌든 다 합쳐 약 50kg 정도 됩니다. 저걸 번쩍번쩍 들어올린다.. 고 말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만 사실 아직은 저기까지 들고 버티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힘들달까 뭐랄까. 저기서 더 이상 들어올리기는 현실적으로 힘든지라 저러고 약 20초 버티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9월까지는 명치 부근까지 올리고, 연말까지는 가슴까지 확실히 들어올리는 게 목표입니다만, 뭐, 꾸준히 하다 보면 되겠죠. 여하간 목표설정입니다. 공언해버렸으니,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 좀 해보겠습니다. 뭐랄까 이런 데다가라도 계속 적어놓지 않으면 아무래도 좀 게을러지는 면이 있어서, 간간히 적어 올릴 필요가 있어요.


- 그 외 운동 현황 (매일, 기본 트레이닝)

 · 추감기: 10Kg 2회
 · 의자에 다리 올려놓고 하는 크런치: 80회 (80회 직후, 10초 정도 정점에서 버텨주기 포함)
 · 주먹 쥐고 하는 클로스 그립 팔굽혀펴기: 30회
 · 악력기: CoC No.1 (다른 손으로 스프링 부분을 버텨주며) 10회, GD Grip Pro 30회

 · 달리기를 안 하는 이유는, 조교일 하면서 계단을 노상 3칸씩 오르내리고 평지에서는 뛰어다니고 하는 것만으로 이미 충분해서.. (우리 함께 해보아요, 생활단련)
Posted by Neiss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1. 고딩이라, 역시 젊음은 좋아

  2. 그 고딩 덩치가 개콘에 나오는 헬스보이정도 됐었나?

  3. 세츠다 2009.08.13 06:04

    저 트레이닝 스케쥴 보고 개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