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엽문이 국내에서는 DVD 발매 정도만 될 것 같아서 (DVD는 출시) 블루레이를 사려면 그냥 해외에서 주문해야 할 듯 (견자단 주연의 영화가 블루레이까지 출시된 전례가 없습니다).. 하여 좀 알아보니 플레이아시아라는 괜찮아 보이는 사이트가 있더랍니다. 한국어 지원도 해주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친절하게 돈 단위를 KRW로 표시도 해주고.

 그런데 이걸 사면.. 뭐 돈은 사만 이천원 정도 못 쓰겠냐마는 역시 자막이 좀 문젠데, 언어는 중국어에 자막은 영어라.. ..공부 좀 되겠다 싶네요.

 참고로 무료배송인 건 항공우편으로 보내주면 무료인 모양인데, 이게 몇 주는 걸린다는 듯합니다.. Fedex를 쓰면 사나흘이면 도착하지만 택배비가 만원이 넘어가고. 이것도 좀 고민되는 문제.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