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주로서 기본적인 사항을 정해두는 게 좋지 않을까 싶군요.

 모임명: <탐정은 죽지 않는다> 작가를 뜯어먹자 사인회
 날짜: 2009년 12월 11일 (金)
 기타: 책 산 사람은 책 가져오면 사인해드림

 ······정도일텐데, 장소와 시간을 정해봅시다.

 ① 나 개인적으로는 장소는 수원이 가장 편함. 집에서 가깝고. 어쨌든 이번엔 내가 쏘는 분위기니까. 수원엔 절대 못 간다! 하는 사람 있으면 별 수 없긴 한데.
 ② 그리고 그 때 올 사람은 여기다 댓글로 가능한 시간을 적어주길. 일단 나는 수원까지 도착이 7시 정도까지 가능할 듯. 그러니 일찍 모일 수 있다면 그 때 모이는 것도 괜찮고. 좀 늦어지면 8시 정도까지로 해보고.

 ※ 그리고 주지사항: 인세 들어오려면 이달 말이고, 사실 이번 달에도 할부금이 미친듯이 들어간지라 엄청 비싼 건 못 삼. 피자헛 피자 정도까지는 OK. 스테이크 같은 건 무리. 얼마나 사람들이 오느냐 문제긴 하지만 뭐 일인당 만오천 정도로 생각중.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