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저녁에 모여서 이걸 먹었습니다.


씨푸드 아일랜드······ 사실 딱히 씨푸드를 좋아하진 않는데 미스터피자의 고급 라인업이 다 씨푸드라.. 시켜봤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건 뉴욕 스페셜. 남자 셋이 모이면 피자 두 판 정도는 먹어줘야죠. 하나는 레귤러라고 해도.


 음, 피자는 뭐 어쨌든 맛있죠. 씨푸드 아일랜드······에 대해 말하라면, 맛있긴 하고 재료도 확실히 고급스럽긴 한데 소스 때문인지 약간 코가 아리는 느낌도 들더군요. 사실 전 치즈가 듬뿍 들어간 느끼한 피자를 선호합니다만, 글쎄 뭐 먹기 나쁘진 않았습니다.

 자, 이것으로 이번 달의 밥사기 프로젝트는 일단 종료.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