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자체는 너무 보여주려는 게 많아서 좀 산만한 느낌이었던데다 영춘권은 별로 나오지 않았지만, 우리 사부님이 주인공처럼 나와서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부모님하고 같이 봤는데 "사부님이 코멘터리 하고 있어!"를 외쳤지요.
그리고 사실 저 개인적으로는 그것도 그거지만.. ..제가 미트 치는 거 단독샷이 나온지라 몹시 흐뭇해하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같이 보고 있었는데 단독샷이 나왔다는 게 더더욱 흥분되는 일이랄까 뭐랄까.. 나중에 스샷이라도 구하면 첨부해봅죠.
(1:01 추가, 어찌어찌 구한 스샷)
요즘 연습중인 V스텝 탄다임다
그건 그렇고 지금 블로그에 유입되어오는 검색어 현황:
그리고 도장 홈페이지 (카페 말고)는 방문자 폭주로 트래픽. 매스컴의 힘이란 정녕 무서운 것이로군요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