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미나 및 심사를 보고 5레벨로 승급했습니다. 더 깊이 있는 수련의 길이 열렸어요······ 라지만 사실 도장 갈 때마다 깊이 있어지긴 하지요. 아무튼 네, 꾸준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1년 반쯤 했으면 아주 초보는 아닌데 '이제야 겨우 시작이다' 라는 그런 기분이 들고 그럽니다. 아아, 이 심오한 영춘권의 세계여.


 문제 없는 페이스로 승급하고는 있습니다만 전 아직까지 '당연히 승급하겠지!'라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0레벨에서 1레벨로 올라갈 때부터 그랬어요) 제가 모자란 부분이 많은 줄 알기 때문에 늘 걱정합니다. 상체 힘 빼고, 어깨 낮추고, 봉사오 제대로 하고, 각도 주의하고, 기타 등등······ 그런 의미에서, 이번에도 승급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갈 길이 멉니다. 정진하겠슴다.



Posted by Nei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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