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및 심사를 마치고 12레벨이 되었습니다. 12레벨은 수련생 레벨 중에서는 가장 높은 것이어서, 심사 보기 전부터 상당히 긴장했었고 또 실제로 심사도 꽤 힘들었습니다. 어쨌든 감사하게도 심사에 붙었는데, 잘해서라기보다도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갈 길이 머니까 더 정진해야죠.
다음 승급 소식은 지금까지처럼 금방 올리지는 못할 겁니다. 이제 테크니션 (알기 쉽게 타 무술로 말하자면 단 급) 1레벨의 승급을 준비하게 될 텐데 그건 수련생 12레벨이 되고도 최소 일 년 이상 더 배우고 가다듬은 후 올라갈 수 있는 급입니다. 쉬운 게 아니기에 더 되고 싶은 급이기도 하죠.
넵,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이젠 여태까지 입었던 흰 티가 아니라 검은 티 (티셔츠 색깔 검정에 마크는 은색. 수련생 12레벨은 좀 다른 티를 입을 수 있게 되죠. 테크니션 이상은 검은 티에 마크가 금색입니다만)를 입을 수 있게 되어서 또 마음이 아주 들뜨네요.
다음 승급 소식은 지금까지처럼 금방 올리지는 못할 겁니다. 이제 테크니션 (알기 쉽게 타 무술로 말하자면 단 급) 1레벨의 승급을 준비하게 될 텐데 그건 수련생 12레벨이 되고도 최소 일 년 이상 더 배우고 가다듬은 후 올라갈 수 있는 급입니다. 쉬운 게 아니기에 더 되고 싶은 급이기도 하죠.
넵, 아무튼 뭐 그렇습니다. 이젠 여태까지 입었던 흰 티가 아니라 검은 티 (티셔츠 색깔 검정에 마크는 은색. 수련생 12레벨은 좀 다른 티를 입을 수 있게 되죠. 테크니션 이상은 검은 티에 마크가 금색입니다만)를 입을 수 있게 되어서 또 마음이 아주 들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