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왔습니다.
요런 차들이 가득한 곳이었죠
포르쉐는 낮게 찍어도 멋있어요
제가 한동안 엄청 좋아하던 FD. 모형도 가지고 있습니다
클래식 하면 비틀을 빼놓을 수 없죠
창고 분위기로 꾸며놓은 곳도 있더군요
이런 느낌도 좋아합니다
옛날 주유소는 이랬던 모양입니다
레이싱카!
영광의 트로피입니다. 감사감사 짝짝짝
입장권을 긁으면 나오는 이벤트 중 클래식 카 시승에 당첨되어 링컨 컨티넨탈을 타보았습니다.
1분 남짓 짧은 드라이브였습니다만 인상 깊었어요. 생각보다 승차감이 아주 좋더군요.
사진으로 올린 것 외에도 꽤나 다양한 차들이 전시되어 있었고, 즐겄게 구경하고 왔습니다. 차를 좋아한다면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이제 한동안 다시 갈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아마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데리고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