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일어나서, 밥 먹는 시간 외에는 거의 다 글쓰는 데 쏟아부어서, 평상시로는 상상할 수 없는 하이스피드로 글을 쏟아내지만, 아무래도 퀄리티는 좀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런 걸 각오하면서 어쨌든 열심히 쓰고 쓰고 또 쓰는, 그런 나날입니다. 두뇌가 휴식을 갈구하고 있지만 원하는 만큼 휴식시켜줬다가는 일정에 맞출 수가 없어요. 왠지 머릿속에 쿨링팬을 달아주고픈 요즈음입니다. 이왕 달거라면 수냉식으로 달아 보고 싶은데 ←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