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하드 디스크도 제대로 안잡히고 부팅도 안됨. 이게 뭥미? 내가 지금 이딴걸로 시간 잡아먹어야 하냐?! 를 외치며 필사적으로 복구, 어떻게든 부팅에 성공하긴 했는데, 이거 원 불안해서 안심을 못하겠네. 어쨌든 부팅되자마자 일단 소설 백업부터 시켜둠. 아 제길 지금 난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해야 하는 몸이라구..
사실 난 이럴 때야말로 컴퓨터란 물건이 얼마나 불안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난 이럴 때야말로 컴퓨터란 물건이 얼마나 불안한 것인지 새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