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 보면 뭔가 밀어야 할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저는 일이 힘쓰는 쪽이라 더더욱 그럴 일이 많은데 (밀고 당기고 들고 나르고.. 매일 돈 받으며 운동합니다! 쩔죠!), 요즘 들어서는 확실히 영춘권과 일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낸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뭐, 이미 종종 말해왔던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뭔가를 밀어야 하는데, 전력을 다해서 밀 것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건성으로 밀어선 밀리진 않는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중심을 낮추고, 팔을 가볍게 굽혀서 미는 것에 대고, 살짝 다리를 사용해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몸 전체를 사용해서 미는 행동을 합니다. 겉보기엔 작은 동작이지만, 쭉 밀리죠.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영춘권을 접목하면 뭔가 뿌듯합니다.
일하는 데 영춘권을 응용하고, 영춘권할 때 일하면서 얻은 힘을 응용하고, 대략 뭐 그렇게 향상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근력운동 (...)을 안 할 날은 한동안 오지 않을 것 같으니, 이왕 생기는 근력 더 유용하게 사용해야죠.
뭔가를 밀어야 하는데, 전력을 다해서 밀 것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건성으로 밀어선 밀리진 않는 것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저는, 중심을 낮추고, 팔을 가볍게 굽혀서 미는 것에 대고, 살짝 다리를 사용해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몸 전체를 사용해서 미는 행동을 합니다. 겉보기엔 작은 동작이지만, 쭉 밀리죠. 대단한 건 아니지만 그런 식으로 영춘권을 접목하면 뭔가 뿌듯합니다.
일하는 데 영춘권을 응용하고, 영춘권할 때 일하면서 얻은 힘을 응용하고, 대략 뭐 그렇게 향상하고 있습니다. 이놈의 근력운동 (...)을 안 할 날은 한동안 오지 않을 것 같으니, 이왕 생기는 근력 더 유용하게 사용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