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길 내 글은 명작이야 아아 이만한 글 흔치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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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과연 사람들이 돈 주고 살 가치를 느낄까 플롯이 좀 엉성한 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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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과연 사람들이 돈 주고 살 가치를 느낄까 플롯이 좀 엉성한 게 아닐까"
이상의 무한반복. 심지어 정신이 쓸데없이 예민해져서 자야 하는데 잠도 안 와요 아아아아 이건 아무래도 글쓴답시고 커피를 마셔댔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슬슬 잠을 자 두지 않으면 신체 리듬이 완전히 깨질 텐데 아니지 이미 오전 아홉 시가 되도록 깨어 있다는 시점에서 신체 리듬은 깨졌다고 보는 게 옳겠지 웨악 난 왜 이리 섬세한가 일어나면 멍하고 누우면 잡념이 들끓네 오오 이놈의 번뇌를 어찌하여야 옳단 말인가
..넵, 다시 수면을 시도하러 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