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버전이 나오기 무섭게 갱신해 쓰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2의 설정과 플러그인을 거의 다 이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FasterFox야 3에서는 별 필요 없고, 그 외에 사용하는 플러그인이라면 (한국에서 웹을 하는 이상 필수 플러그인인) IE Tab이나 CacheViewer 정도인데 금방 버전 3 용으로 릴리즈되었기 때문에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해졌습니다. 마우스 움직임만으로 여러 웹에서의 이동이 조정가능한 All-in-one-gesture 같은 경우는 대체물로 Firegesture라는 게 있긴 한데 사실 전 All-in-one-gesture도 사용을 그다지 안 해서.. 워낙에 확장 기능을 안 쓰는 사람이라, 모처럼 확장 기능에 강한 불여우를 쓰면서 제대로 활용을 못 하는 셈이긴 합니다만, 취향 따라 가는 게지요.
개인적인 파이어폭스 3의 감상
1. 메모리 누수는 확실히 줄어든 듯.
2.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은 잘 모르겠음. 사실 2에서도 느리다고 생각되는 일이 없어서..
3. 주소창이 바뀌어서, 주소와 함께 그 사이트 설명이 함께 나와 버리는데, 이게 좀 귀찮음. 개인적으로는 2 때처럼 그냥 주소만 나오는 쪽을 선호하는데, 이걸 설정에서 바꿀 수 없는 듯.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는 중. (6.22 추가: 확장기능인 oldbar로 파이어폭스 2 스타일로 주소창을 볼 수 있게 바꾸었습니다. 역시 불여우는 이런 걸 금방금방 입맛대로 고칠 수 있어서 좋음)
하기야 웹 브라우저를 거의 웹툰 리더 or 이글루스 리더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다지 '달라졌다!'고 느낄 만큼 뭘 쓰고 있지도 않아요. 웹으로 뭘 써서 올리는 게 소설 써서 메일로 보내거나 이글루에 글 올리는 정도고.
개인적인 파이어폭스 3의 감상
1. 메모리 누수는 확실히 줄어든 듯.
2. 속도가 빨라졌다는 것은 잘 모르겠음. 사실 2에서도 느리다고 생각되는 일이 없어서..
3. 주소창이 바뀌어서, 주소와 함께 그 사이트 설명이 함께 나와 버리는데, 이게 좀 귀찮음. 개인적으로는 2 때처럼 그냥 주소만 나오는 쪽을 선호하는데, 이걸 설정에서 바꿀 수 없는 듯.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보는 중. (6.22 추가: 확장기능인 oldbar로 파이어폭스 2 스타일로 주소창을 볼 수 있게 바꾸었습니다. 역시 불여우는 이런 걸 금방금방 입맛대로 고칠 수 있어서 좋음)
하기야 웹 브라우저를 거의 웹툰 리더 or 이글루스 리더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그다지 '달라졌다!'고 느낄 만큼 뭘 쓰고 있지도 않아요. 웹으로 뭘 써서 올리는 게 소설 써서 메일로 보내거나 이글루에 글 올리는 정도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