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이 나서 한 번 그려 보았습니다. 종이에 그려서 디카로 찍었기 때문에 좀 그림 화질이 떨어지지만 양해해 주세요.

그럭저럭 이런 느낌?



전 이걸 그리며 Ctrl+Z Ctrl+C Ctrl+P 가 내 몸에 배어 있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절감했습니다. 아 옷그리기 너무 어려운데 그냥 나시티로 할 걸 그랬나. 이건 뭐 맨날 웃통 벗고 주먹질하는 그림만 그려댔으니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