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오전에 나가서 양복을 사왔습니다. 트루젠에서 샀는데 30% 할인이 되어서 좀 싸게 맞췄어요. 그렇다고는 해도 와이셔츠 · 넥타이 세트까지 맞추니 근 삼십만 원은 들었습니다만. 제법 괜찮아 보여서 흐뭇해하는 중입니다. 일단 내일 교회에 나갈 때 입고 나가는 것으로 개시할 작정입니다.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