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읽어보고 <악마성 드라큘라 ~ 빼앗긴 각인>을 해본 분만 이해될 만화입니다만, 어쨌거나 악마성을 하는 중에 이런 짓을 하고 있으므로 (플레이 도중에 오라오라를 외친다거나) 그려봤습니다. 처음에는 디테일도 제대로 살려서 풀컬러로 그릴 작정이었습니다만, 하다 보니 참 귀찮더군요. (...) 그래서 이 만화에서 그나마 열성이 들어간 부분은 시간이 멈췄을 때의 D랄까 뭐랄까..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