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는 사람 무조건 지금 자기 바탕 화면 올리기! 라는 게 걸려 버려서 무시할까 말까 3.14초쯤 생각하다가 어차피 요즘 별 포스팅 거리도 없는데 간만에 이거 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올려 봅니다. 하지만 딱히 그 블로그에 트랙백은 안 거는 게, 이글루 통계 보는 김에 어디서들 내 블로그 들어오나 보다가 별 생각 없이 리퍼러 걸린 이글루 글 쭉 돌아보다 한 거라서 뭔가 좀 민망하거든요. 하지만 지금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부담 없이 여기 트랙백을 거셔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제가 링크한 여러분들 다들 요즘 별 포스트 없고 말이죠, 이런 거라도 좀 하심이. (...)
바탕 화면 올린 거라면 예전에도 <나도 바탕화면>이라고 포스트를 하긴 했습니다만 그 때와는 또 달라져 있으니, 이런 걸 핑계 삼아 한 번 올려 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그래서 바탕 화면은:
별로 대단한 건 없네요 (´・ω・`)
대담하게도 크리스마스 때 자기 워십 사진을 바탕 화면에 깔아 놓고 있다던가 하는 건 우리 신경 쓰지 맙시다. 사실 저는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지요. 어쨌거나 제 바탕화면은 꽤 깔끔한 편인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늘어놓지 않고 폴더로 정리해 두는 게 개인적으로는 보기 좋아서 그렇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폴더의 설명이나 해 둘까 합니다.
프로그램 : 당연히 프로그램들이 들어 있습니다. 의외로, 여기 들어 있는 건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잘 안 쓰지만 찾아서 실행하려면 복잡하니까 단축아이콘을 넣어 둔다는 개념에 가깝지요. 왜냐면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시작 메뉴의 바로 가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금방 금방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 물론 게임들이 들어 있습니다. 대체로 에뮬레이터가 들어 있고, 에뮬레이터가 아니면 BM98이라거나 VOS 정도가 있군요. 작년 초까지만 해도 패키지 게임이 조금은 설치되어 있었지만 용량 관계도 있고 해서 지금은 삭제되었지요.
MyNoveL : 제 소설들입니다. 당장 집필하고 있는 소설이 아니면 여기 들어 있지요. 엄밀히 말하면 당장 집필하고 있는 소설이라도 이 폴더의 서브 폴더로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두 번 돌아 들어가기는 복잡하니까 현재 쓰는 건 또 꺼내 놓습니다. 이 폴더의 정확한 위치는 내 문서\Text\MyNoveL 이지요. (그런 이유로, 프로그램과 게임에는 없는 바로 가기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기프트 : 대체 언제쯤에나 다 쓸 수 있을런지, 쓰는 속도가 엄청나게 늦어서 차마 담당자님께 민망해서 말도 못 걸겠는 현재 쓰는 소설입니다. 퀄리티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굼벵이가 문워크로 기어가는 듯한 속도는 어쩔 수 없네요. 하기야 작년의 마지막 두 달은 유달리 바빴다는 썩 괜찮은 핑계는 있긴 합니다만. 뭐, 열심히 쓰는 중입니다. 이게 어떤 건지 궁금하시다면 옆의 태그 항에서 기프트를 클릭해 보시면 관련글이 쫙 나올 겁니다.
내 컴퓨터니 내 문서니 하는 건 전 바탕화면에는 딱히 놔 두지 않습니다. 윈도 탐색기 한 번이면 다 해결되기 때문이지요. 덧붙여 괜히 미관만 해치고 쓸 데도 없으므로 휴지통도 안 보이게 해 두었습니다. 이건 레지스트리를 조금 만지면 되는 건데 혹시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reg 파일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별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아, 작업 표시줄 우측에 보이는 파란색 아이콘 (=한글 자모가 새겨진 아이콘)은 날개셋 한글 입력기라고, 세벌식¹을 더 잘 쓰기 위한 입력기입니다. 그 오른쪽의 네이트 온과 볼륨 조절 아이콘 사이에 보이는 붉은색 V자의 아이콘은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²의 아이콘이고요.
*1) 세벌식: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여기를 참조하세요. 제가 예전에 쓴 <한글과 세벌식>이라는 포스트입니다.
*2)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성능 좋은 백신 프로그램입니다.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6 도착!>이라는 포스트를 올린 바 있습니다.
바탕 화면 올린 거라면 예전에도 <나도 바탕화면>이라고 포스트를 하긴 했습니다만 그 때와는 또 달라져 있으니, 이런 걸 핑계 삼아 한 번 올려 보는 것도 괜찮겠지요. 그래서 바탕 화면은:
대담하게도 크리스마스 때 자기 워십 사진을 바탕 화면에 깔아 놓고 있다던가 하는 건 우리 신경 쓰지 맙시다. 사실 저는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이지요. 어쨌거나 제 바탕화면은 꽤 깔끔한 편인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늘어놓지 않고 폴더로 정리해 두는 게 개인적으로는 보기 좋아서 그렇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폴더의 설명이나 해 둘까 합니다.
프로그램 : 당연히 프로그램들이 들어 있습니다. 의외로, 여기 들어 있는 건 자주 쓰는 프로그램이라기보다는, 잘 안 쓰지만 찾아서 실행하려면 복잡하니까 단축아이콘을 넣어 둔다는 개념에 가깝지요. 왜냐면 자주 쓰는 프로그램은 시작 메뉴의 바로 가기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금방 금방 실행하기 때문입니다.
게임 : 물론 게임들이 들어 있습니다. 대체로 에뮬레이터가 들어 있고, 에뮬레이터가 아니면 BM98이라거나 VOS 정도가 있군요. 작년 초까지만 해도 패키지 게임이 조금은 설치되어 있었지만 용량 관계도 있고 해서 지금은 삭제되었지요.
MyNoveL : 제 소설들입니다. 당장 집필하고 있는 소설이 아니면 여기 들어 있지요. 엄밀히 말하면 당장 집필하고 있는 소설이라도 이 폴더의 서브 폴더로 들어가 있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두 번 돌아 들어가기는 복잡하니까 현재 쓰는 건 또 꺼내 놓습니다. 이 폴더의 정확한 위치는 내 문서\Text\MyNoveL 이지요. (그런 이유로, 프로그램과 게임에는 없는 바로 가기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기프트 : 대체 언제쯤에나 다 쓸 수 있을런지, 쓰는 속도가 엄청나게 늦어서 차마 담당자님께 민망해서 말도 못 걸겠는 현재 쓰는 소설입니다. 퀄리티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역시 굼벵이가 문워크로 기어가는 듯한 속도는 어쩔 수 없네요. 하기야 작년의 마지막 두 달은 유달리 바빴다는 썩 괜찮은 핑계는 있긴 합니다만. 뭐, 열심히 쓰는 중입니다. 이게 어떤 건지 궁금하시다면 옆의 태그 항에서 기프트를 클릭해 보시면 관련글이 쫙 나올 겁니다.
내 컴퓨터니 내 문서니 하는 건 전 바탕화면에는 딱히 놔 두지 않습니다. 윈도 탐색기 한 번이면 다 해결되기 때문이지요. 덧붙여 괜히 미관만 해치고 쓸 데도 없으므로 휴지통도 안 보이게 해 두었습니다. 이건 레지스트리를 조금 만지면 되는 건데 혹시 원하시는 분이 있으면 *.reg 파일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항에 대해서는 별로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으니 넘어가도록 하죠. 아, 작업 표시줄 우측에 보이는 파란색 아이콘 (=한글 자모가 새겨진 아이콘)은 날개셋 한글 입력기라고, 세벌식¹을 더 잘 쓰기 위한 입력기입니다. 그 오른쪽의 네이트 온과 볼륨 조절 아이콘 사이에 보이는 붉은색 V자의 아이콘은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²의 아이콘이고요.
*1) 세벌식: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면 여기를 참조하세요. 제가 예전에 쓴 <한글과 세벌식>이라는 포스트입니다.
*2)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성능 좋은 백신 프로그램입니다. <카스퍼스키 안티 바이러스 6 도착!>이라는 포스트를 올린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