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문답 : TEAM이 넘겼습니다.
본 Keyword 문답은 자신이 게임의 NPC인 것처럼
특정 키워드로 상대가 물어볼 때 대답하는 대사를 적어 넣는 것입니다.
게임 시스템처럼 대답하는 겁니다.
1. 키워드는 무조건 6개 이상. 6개 이상을 제외하고
마지막에 '바통'과 '키워드'문항은 필수로 집어넣는다.
2. 바톤을 받는 사람은 대화를 하듯 NPC처럼 답을 써야한다.
게임 캐릭터나, 영화속 인물처럼.
3. 바톤을 넘기면서 주는 키워드 옆에 '이 사람은 이걸 좋아할까?'
라는 식의 설명을 집어넣는다.
ex) 애인 - 이 사람은 애인이 없게 보인다. 물어보면 화내려나.
4. 바톤을 받는 사람은 기본 3명이상.
TEAM으로부터 넘겨받은 키워드는 이것 -
-임달영 '팬과 안티가 극명히 나뉘는 작가긴 한데 어느 쪽?'
"굳이 말하라면 팬도 안티도 아니야. 어느 쪽이냐 하면 별로 찾아가며 읽을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 작가랄까. 나에게는 지나가다 스친 행인 A보다 덜할 것도 없고 더할 것도 없는 사람이지."
-윤하 '난 골수 윤한 팬인데 윤하 좋아함?'
"딱히 팬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CD는 일단 샀어. 노래는 잘 부르더군."
-보아 '그럼 보아는 어떠심?'
"노래를 잘 부르는 건 알겠지만 내 취향은 아니더군."
-미스테리 '요새 미스테리소설에 빠져있는데 좋아하는 거 하나씩 추천!'
"미스테리는 좋아하는 편이이지만 나 개인적으로 미스테리 그 자체보다는 그런 상황이 일어나게 만드는 사람들의 행동양식과 가치관을 보다 즐기고, 그래서 하드보일드를 좋아하지. 추천한다고 한다면 레이먼드 챈들러의 추리소설 중 아무 거라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군. 그런데 TEAM 자네의 취향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다."
-원피스 '원피스가 대체 끝이 어떻게 날 것 같음?'
"원피스를 찾으러 가는 여행인지 동료를 찾으러 다니는 여행인지 슬슬 궁금해진 만화로군. 이제는 안 모으고 있는 만화이고 솔직히 끝이 어떻게 나든 그다지 상관없어졌달까. 최근 루피의 신기술 '기어'와 로빈의 수트 차림에는 약간 하악하악하긴 했다."
- 호러 '검은집을 아직도 못봤다! 내 생애 가장 무서운 호러 영화 추천!'
"원체 호러보다는 액션이나 드라마를 즐겨 보는 취향이라 딱히 본 영화가 없군. 개인적으로는 '블레어 윗치'가 (서양 영화인 주제에) 보이지 않는 상대가 엄습해오는 공포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해서 흥미로웠긴 했어. 혹시 아직 안 봤다면 한 번 쯤 보는 것도 괜찮을 거야."
'바통' - 다음으로 누가 대답하면 좋을지 물어보자.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만 일단 3명이상.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이렇게 강제적으로 바통을 넘기려 드는 문답은 정말 싫어한다. 정말 재미있는 문답이라면 이렇게 굴지 않아도 흥미를 가질 거라고. 그래서 원래 싹 무시하려 했는데, 이건 재미있을 거 같아서 넘겨 볼까 한다. 일단 카다스, 지르엣, 최수훈님.. 에게 넘겨 보자."
'6개의 키워드' - 바통을 받은 사람들한테 넘길 키워드를 적어보자.
자 위의 세 명, 당신들에게 넘길 키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운동 - 이 사람 뭔가 운동 하려나?
악기 - 좋아하는 악기라거나 다루는 악기 하나쯤은 있을 것도 같은데.
밤샘 - 제대로 잠은 자고 다니려나?
게임 - 게임 싫어하는 이 시대의 남자는 없으니까.
악몽 - 악몽의 기준이 나와 다를 지도 모르지만, 들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곤충 - 곤충에 얽힌 추억 하나 쯤 있을 테니까.
본 Keyword 문답은 자신이 게임의 NPC인 것처럼
특정 키워드로 상대가 물어볼 때 대답하는 대사를 적어 넣는 것입니다.
게임 시스템처럼 대답하는 겁니다.
1. 키워드는 무조건 6개 이상. 6개 이상을 제외하고
마지막에 '바통'과 '키워드'문항은 필수로 집어넣는다.
2. 바톤을 받는 사람은 대화를 하듯 NPC처럼 답을 써야한다.
게임 캐릭터나, 영화속 인물처럼.
3. 바톤을 넘기면서 주는 키워드 옆에 '이 사람은 이걸 좋아할까?'
라는 식의 설명을 집어넣는다.
ex) 애인 - 이 사람은 애인이 없게 보인다. 물어보면 화내려나.
4. 바톤을 받는 사람은 기본 3명이상.
TEAM으로부터 넘겨받은 키워드는 이것 -
-임달영 '팬과 안티가 극명히 나뉘는 작가긴 한데 어느 쪽?'
"굳이 말하라면 팬도 안티도 아니야. 어느 쪽이냐 하면 별로 찾아가며 읽을 가치를 부여하지 않는 작가랄까. 나에게는 지나가다 스친 행인 A보다 덜할 것도 없고 더할 것도 없는 사람이지."
-윤하 '난 골수 윤한 팬인데 윤하 좋아함?'
"딱히 팬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CD는 일단 샀어. 노래는 잘 부르더군."
-보아 '그럼 보아는 어떠심?'
"노래를 잘 부르는 건 알겠지만 내 취향은 아니더군."
-미스테리 '요새 미스테리소설에 빠져있는데 좋아하는 거 하나씩 추천!'
"미스테리는 좋아하는 편이이지만 나 개인적으로 미스테리 그 자체보다는 그런 상황이 일어나게 만드는 사람들의 행동양식과 가치관을 보다 즐기고, 그래서 하드보일드를 좋아하지. 추천한다고 한다면 레이먼드 챈들러의 추리소설 중 아무 거라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군. 그런데 TEAM 자네의 취향에 맞을지는 잘 모르겠다."
-원피스 '원피스가 대체 끝이 어떻게 날 것 같음?'
"원피스를 찾으러 가는 여행인지 동료를 찾으러 다니는 여행인지 슬슬 궁금해진 만화로군. 이제는 안 모으고 있는 만화이고 솔직히 끝이 어떻게 나든 그다지 상관없어졌달까. 최근 루피의 신기술 '기어'와 로빈의 수트 차림에는 약간 하악하악하긴 했다."
- 호러 '검은집을 아직도 못봤다! 내 생애 가장 무서운 호러 영화 추천!'
"원체 호러보다는 액션이나 드라마를 즐겨 보는 취향이라 딱히 본 영화가 없군. 개인적으로는 '블레어 윗치'가 (서양 영화인 주제에) 보이지 않는 상대가 엄습해오는 공포를 잘 표현한다고 생각해서 흥미로웠긴 했어. 혹시 아직 안 봤다면 한 번 쯤 보는 것도 괜찮을 거야."
'바통' - 다음으로 누가 대답하면 좋을지 물어보자.
많으면 많을 수록 좋겠지만 일단 3명이상.
"알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난 이렇게 강제적으로 바통을 넘기려 드는 문답은 정말 싫어한다. 정말 재미있는 문답이라면 이렇게 굴지 않아도 흥미를 가질 거라고. 그래서 원래 싹 무시하려 했는데, 이건 재미있을 거 같아서 넘겨 볼까 한다. 일단 카다스, 지르엣, 최수훈님.. 에게 넘겨 보자."
'6개의 키워드' - 바통을 받은 사람들한테 넘길 키워드를 적어보자.
자 위의 세 명, 당신들에게 넘길 키워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운동 - 이 사람 뭔가 운동 하려나?
악기 - 좋아하는 악기라거나 다루는 악기 하나쯤은 있을 것도 같은데.
밤샘 - 제대로 잠은 자고 다니려나?
게임 - 게임 싫어하는 이 시대의 남자는 없으니까.
악몽 - 악몽의 기준이 나와 다를 지도 모르지만, 들어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
곤충 - 곤충에 얽힌 추억 하나 쯤 있을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