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건 학생용인가, 어째 문제가 적용이 애매한 게 좀 있었음.
빈칸 채우기 바톤♡
1 . 애인이 몇일동안 전화한번안한다면 난「상황에 따라 걱정하거나 놔둔」다.
2 . 어떤 미친놈이 내게 와서 이상한 짓을 한다면 난「후려갈긴」다.
3 .찜질방에서 담임을 만났다면 난 「반갑게 인사하고 약간의 대화를 나눈 뒤 내 할 일 한다. 근데 난 담임 없다, 미안하」다.
4 . 핸드폰이 물에빠졌다면 난「절규한 후 어떻게든 수리해본」다.
5 .모르는 전화번호가 계속 전화해서 이상한 신음소리를 낸다면 난「같이 신음한」다.
6 . 엄청 못 맞은 점수의 성적표가 엄마손에 들어갔다면 난「웃으며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 한」다.
7 . 내눈에만 귀신이 보인다면 난「식스센스」다.
8 . 날 정신병자 취급한다면 난「무시한」다.
9 . 연예인이 사귀자고 하면 난「거절하지 않는」다.
10 . 전교 1등하던 내가 전교 꼴찌를 한다면 난「답안지를 밀려 쓴 거」다.
11 . 타임머신이 있다면 난「다른 놈들이 바꾼 과거 때문에 고생한」다.
12 . 내일꼭 입고가야 할 옷에 아주큰 구멍이 났다면 난「다른 거 입는」다.
13 . 바퀴벌레가 내몸을 기어 올라간다면 난「휴지로 싸 죽인 후 화장실에서 소변과 함께 버린」다.
14 . 수업도중에 교실에 들어갔는데 선생이 뭐라고 한다면 나는「매우 죄송해하는 표정을 지어서 지각 체크 안 걸리게 처세한」다.
15 . 엄마한테 19세비디오를 보다 걸렸다면 난「미친 척 한」다.
16 . 길을가다 응아를 밟았다면 난「잘 닦는」다.
17 . 아주 좋아하는애가 다른이성과 같이 가고 있다면「살다 보면 이런 일도 있고 저런 일도 있는 법이」다.
18 .아주못생긴애가 나한테 사귀자고 한다면 난「미안하다고 한」다.
19 . 어느날 아빠가 내머리를 삭발했다면 난「멀쩡하게 다닌」다.
20 . 고래에게 잡아먹혔다면 난「고래고기를 먹으며 생존하다가 탈출한」다.
21 .길가던중 바지가 찢어졌다면 난「어쩔 수 없으니 그냥 가던 길 간」다.
22 . 아주추운날 내복바람으로 쫓겨났다면 난「집에 잠입해 제대로 된 옷과 지갑 정도는 챙겨 나온」다.
23 . 핸드폰이 없어졌다면 난「전화해본」다.
24 . 시간에 4시44분에서 멈췄다면 난「시계를 고친」다.
25 . 사람들 많은곳에서 엎어졌다면 난「엎어지는 김에 뒹굴어 일어난」다.
26 . 애인이 아주 소심한 사람이라면 난「용기를 돋궈준」다.
27 . 애인이 너무 잘난척한다면 난「상황에 따라 보기 좋지 않다고 충고한」다.
28 . 내가 글을 못 읽는다면 난「글을 배운」다.
29 . 아주행복한일이 꿈이라면 난「꿈은 꿈이니 놔둔」다.
30 . 내 생일을 그냥 지나쳤다면 난「그 놈 생일도 지나친」다.
하고 싶은 사람은 해보센. 그나저나 네이버 블로그 쪽 바톤은 다들 어이 이리 레이아웃이 화려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