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랄까.
아시다시피 저는 당구장에서 알바중입니다.
6개월쯤 하고 있는데..
그동안 신경 안 쓰이던 게 어제 문득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게 뭐였는고 하니 다름아닌


화장실


두둥


이게 뭐가 신경쓰이는가?
..요컨대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그림에서 인물은 다리를 꼬고 있습니다!

혹시 아직 감이 안 오신다면
아래의 그림을 참조해 주십시오.




인물보호를 위해 모자이크를 사용했습니다


자, 이게 보통 응하는 자세입니다.
모범적이고도 확실한 자세라고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저 위의 <좌변기>의 자세를 취하려면, 이렇게 됩니다!




엘레강스합니다


일단 실제로 이런 자세를 취하고 좌변기에 앉아 보시면 알겠지만
뭐랄까 참 껄적지근합니다..
랄까 대변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소변처리가 난감해진달까요 (...)



..각설하고.
무심코 지나치는 그림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은근히 재미있는 거 많습니다.
(유명한 거로는 장풍금지와 함께 돌아다니는 개폼금지..

팔꿈치로 몸을 지탱하고 있는 은근히 어려운 자세..)



여하간 화장실로 여러분의 눈을 더럽혔으니
제대로 된 사진을 감상하며 이번 포스트를 마쳐볼까 합니다.



근데 이게 참 포즈가 미묘하긴 해요.. (...)
Posted by Neissy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