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것은 타자와 퇴고 (보정작업).

이걸 다 하고 나면 16장 집필로 돌입.

16장.. ..즉, 최종장.

이제 정말로 얼마 안 남았다.


여태까지 써 온 분량이 텍스트파일 2.3MB정도.

써 온 기간 2년 7개월.

3년이 되기 전에는 마쳐지겠지.


이제부터가 진짜다.

최종장을 멋지게 끝내자.

독자들 모두가,

그리고 나 스스로가

납득할 수 있는 결말을 낸다.


'재밌었다!' 라고 외칠 수 있는 글이 될 수 있도록.

이제부터다.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