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도 매년 가고 있었지만 블로그에 포스팅을 안 했었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영춘권 서머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였죠. 물 좋고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운동하고, 먹고, 이야기 나누는 즐거운 시간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유익했고 재미있었는데, 가서 찍은 사진 몇 장을 올려봅니다.



열심히 운동했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곳이라면 응당 운동을 해야죠 ←


현재 2nd 테크니션인 성록이 형과 치사오를 하는 모습.
힘이 아주 강하면서도 힘에 의존하지 않고 부드럽다는 점에서, 제가 본받아야 할 사람 중 하나입니다.
(물론 그중 제일은 사부님입니다만!)



돌아가면서 사부님과 평소보다 좀 길게 치사오를 했는데, 저도 물론 했습니다.
사부님과 치사오를 하면 다른 사람들과 할 때보다 10배 이상 배우지만 100배 이상 힘들기 때문에 좀 쉽지 않습니다. (...)
이 정도로 오래 사부님과 같이 치사오를 하는 건 흔치 않은 기회인지라, 열심히 했습니다.
맞기는 많이 두들겨맞았지만, 그게 다 배움이죠.


운동을 마치고, 저녁 식사 전에 사부님과 테크니션들이 모여 한 장!
같이 갔지만 사진에 나오지 않은 테크니션도 더 있습니다만, 생각해 보니 이것 말고 또 다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즐겁고 신나는 서머 캠프였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같이 캠프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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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i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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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보내는 시간은 참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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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i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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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감상/영화 2017.08.15 20:30

청년경찰
(Midnight Runners, 2017)
감독 : 김주환
출연 : 박서준, 강하늘, 성동일, 박하선 외


 사실 개인적으로 한국영화는 그리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요즘 평이 좋은 영화라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경찰대에 재학중인 두 명이 외출을 나왔다가 납치 사건을 목격하고, 바로 경찰에 신고하지만 어른들의 사정으로 수사가 지연되어 진행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두 명이 스스로 나서서 사건을 해결한다는 줄거리죠. 간단하지만, 감정을 이입하기 좋은 스토리입니다.

 박서준과 강하늘의 케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젊은 청춘의 열정과 우정, 유머 감각이 잘 느껴지는 좋은 버디물이예요. 묵직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고,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았습니다. 현실을 무시하지 않으면서도 이상을 쫓은, 제 취향에 참 잘 들어맞는 깔끔한 영화였습니다.

 부담 없이 볼 영화를 찾으신다면 이 영화는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영화비가 아깝지 않아요.


 여담. 끝나고 쿠키 영상이 하나 있습니다. 그리고 그걸 봐야 마무리가 깔끔합니다. 꼭 보세요.

 여담2. 수사의 원칙은 역시 열정, 집념,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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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issy



요즘은 연일 구름이 예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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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Neis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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