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고칠 수 없는 문답 ;ㅁ; : 검은별빛 블로그로부터 바톤 넘어왔슴다.



※ 키보드를 보지 않고 대답을 입력해주셔요.
 얍삽하게 「BackSpace」나 「Delete」를 쓰지는 말 것.
 오타는 고치지 말고 그대로 두셔요.


원래 키보드 강.. ..제기랄 오타났다 ㄱ-
어쨌든 키도.. 또 오타났다 ㄱ-
..제기랄;!!;
어쨌든, 원래 키보드 안 보고 입력한다! (..이 말 쓰기가 이렇게 힘들다니!
긴장된다 제기랄 헉헉헉)

Q1 : 생년월일을 가르쳐주셔요.

1983년 2월 16일.. ..이미 지났어.
축하한 사람도 드물어 ..
이딴거 묻지마! 버럭!

Q2 : 자주 보는 TV 프로그램은?

only 개그콘서트.


Q3 : 멋있는 (또는 귀여운) 유명인이라면 누가 떠오르나요?

..안떠오른뎁쇼.. ..엄허나 제기랄 또 오타가 ㄱ-
안떠오르는뎁쇼 -_-


Q4 : 매운 음식이라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흠.. 내 취향대로,
고춧라.. ..아아악 나한테 오타가 이리 많았나!?
고춧가루를 한스푼 정도 쳐넣은 신라면..

Q5 : 당신의 매력 포인트를 가르쳐주셔요.

잘생긴 얼굴.
잘빠진 몸매.
아 제기랄, 매력 투성인걸.

Q6 : 벌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별로.. 다족류 벌레가 기어다니면 별로 ㅣ.. ..기분좋진 않겠지만.
그래도 잘 보면 이쁜 것들도 많다.


Q7 :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노래와 그 가수를 가르쳐주셔요.

글쎄요.. 갈 때마다 레파토리가 바뀌는뎁쇼..
(라지만 열혈곡.. 들은 갈 때마다 되도록이면 부르나)


Q8 : 5초 안에 [이딴 게 뭐라고 5초나 걸린대! 누워서 떡먹기지!] 라고 입력해주셔요.

이딴 게 뭐라고 5초나 걸린대! 누워서 떡먹기지!

Q9 : 바톤을 돌릴 사람을 5명 골라주셔요. 물론 키보드는 보지 말고 칠 것!

왜 이런 거 바톤은 항상 5명일까..
니가 무슨 행운의 편지냐!/ .. 편지냐!?
아무나 하고 싶은 사람이 하세용.
Posted by Neissy
취향 문답. : 아카링님의 이글루에서 데려왔습니다.


※ 여기서 외모에 관한 취향은 무조건적으로 여자에 관한 것임을 미리 밝혀둠 *-_-*


1.머리부터 시작하자. 좋아하는 머리색은?

흑발, 금발.


2.그럼 좋아하는 머리 스타일은?

숏컷, 단발, 웨이브 헤어.


3.피부색은 어때?

딱히 신경쓰지 않는데.. 아, 검은색은 그다지. 일부러 태운 피부도 그다지.


4.눈 색은 주로 무엇을?

전뇌계에서라면 빨간색 선호. 리얼월드에서는 눈색에 크게 신경쓰지 않음.


5.체형은 어때?

마른것도 좋고.. 볼륨있는 것도 좋고.. 약간 근육 있는 것도 좋고.. 약간 살 쪄도 괜찮고..
하지만 너무 찌거나 너무 마르면 곤란.
(여기서의 너무 쪘다는 건, 말 그대로 누가 봐도 돼지수준으로 찐 걸 말한다.
뱃살 좀 있고 그러는 거야 사람인데 당연한거지~)


6.키는 큰게 좋은가?

사랑만 있다면야 크든 작든 무슨 상관이겠수.. 라지만 180 이상이면 좀 난감하겠지;


7.좋아하는 스타일?

자기 주관이 뚜렷하지만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
약간 새침데기지만 또 묘하게 슴가가 착한.. (줄친부분은 신경쓰지 마셈)
헤르미온느 좋다 하아하아
..약간 색기가 있는 걸 좋아하지만 천해보이거나 노는 스타일이면 질색이다.


8.목소리는?

과도하게 허스키하거나 과도하게 큐트하지 않는 한 별로 상관없다.
어차피 사랑이 있으면 다 커버된다.


9.외모에서 특별나게 관심두는것은?

얼굴.
(..당연한거아냐?)


10.외모는 이제 끝. 이제부터 다른걸 물어볼게, 특별히 더 추가하고싶은게 있어?

그걸 나한테 물으면 추가해주기라도 할거냐? (...)


11.좋아하는 풍경?

흰구름이 있는 푸른 하늘.
주황빛으로 세계를 물들이는 석양.
아침에 새가 지저귀고 푸른 풀과 나무가 생기를 내는 풍경.


12.좋아하는 색은 뭐야?

흰색. 노란색. 검은색.


13.좋아하는 종족?

..이건 분명히 저 바닥 이야기로군.
서큐버스를 좋아합니다 *-_-*
크리스텔 조낸 좋아하빈다 *-_-*


14.이런 캐릭터엔 약하더라~ 그런거 있어?

숏컷에 환장.. orz
숏컷만 달고 나오면 수줍녀든 활발녀든 남자든.. 아니 이건 아니고 아무튼 다 좋다.


15.흔한질문. 쇼타콤,로리타,오지콤 등 여러가지중 어느걸 선호하나?

치마만 달렸으면 다 좋..
로리와 누님을 동시에 섬기는.. 아무튼 이쁘면 장땡이다. 끗.


16.주로 좋아하는 곡의 분위기는 어떤가?

기타와 드럼이 질주하는 동시에 혼이 넘치는 보컬의 락.
잔잔하다가 감정이 질주하는 클래식.


17.좋아하는 소설장르는?

재미만 있으면 딱히 장르 가리지 않는다.
순소설의 비중이 좀 적긴 하지만 아무래도 읽기 조금 딱딱하니까 권수가 적은 것 뿐.


18.그밖에, 난 이런이런 취향 키워드~ 가 있다면?(나온것 빼고)

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무술..


19.이 칸은 자유롭게 취향의 관해 이야기하는 칸이야, 덧붙이고 싶은 나의 취향은?

내 캐릭터를 괴롭히면서 쾌감을 얻는다 정도? (...)
근데 사실 저건 괴롭히는 그 자체보다는 괴롭히면서 성장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이 어여쁜..


20.이 문답이 마음에 들었어? 그리고 더 하고싶은 말을 해줘.

꽤 괜찮았다. 그나저나 이런식으로 대화하는 식으로 문답하니 친숙하니 수줍 *-_-*긴 한데..
..이 문답을 만든 당신은 누구지!?
설마 뚱뚱한 오타쿠 남자가 '마음에 들었어? 더 하고싶은 말을 해줘.' 이러고 있는 건 아니겠지!?!?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함다 -ㅛ- 의외로 재미있으니 하실 분 해보세염 -ㅠ-
Posted by Neissy
four 문답 : 샤이란의 이글루에서 배턴당했습니다 ㄱ-


..하다못해 문제 옆에 해석을 달아놓는 훈훈함을 좀 보여줘 T_T
이탤릭체는 내가 해석한것. 틀려도 알아서 보셈 (<-)


four jobs i've had in my life 살면서 가져본 네 가지 직업

-공익, 학생, 알바생, 출판가망 영 안보이는 언더그라운드 작가.

four movies i can watch over and over 몇번이건 볼 수 있는 영화 네 편

-맹룡과강, 용쟁호투, 정무문, 당산대형. (...)

four places i have lived 살아본 적 있는 네 곳

-서울, 대전, 공주, 평택 .. ..네군데 훨씬 넘지만.

four tv shows i love to watch 즐겨보는 TV 프로 네 개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four places i have been on vacation 방학 중에 가 본 네 곳

-속초, 십장ㅅ리포, 경주, 어딘지 기억 안 나지만 하여간 수많은 산들.

four websites i visit daily 매일 방문하는 네 웹사이트

-지인들의 홈 (블로그 포함), 드림워커, 카툰 다간다, 절권도 프리챌 홈. (그리고 더 많지만..)

four of my favorite foods 좋아하는 음식 네 개

-고기, 우유, 오이냉국, 계란간장조림

four places i would rather be right now 지금 가고 싶은 네 곳

-절권도장, 게임센터, 서점, 집

four bloggers i'm tagging 바톤 받을 네 블로거

-할 사람 이미 다 한 것 같은데, 아무나 하셈, 난 이런 연결이 싫더라 ㄱ-, 이상.

Posted by Neissy
키쿠네 집에서 당한 거 < 응?; : 검은별빛 이글루에서 배턴 당했습니다 (...)


1. 반장 당해 보았나?
 
반장이라.. 그런 거 당했을리가..

라기보다도, 어릴 때부터 그런건 귀찮아서 '저거 뭐하러 하지?' 라고 하는
바른 생활 어린이였다.
 
2. 망신 당해 보았나?
 
망신..이라.. 흐으음..

적어도 기억에 남는 건 없다.
아니면 최소한 망신당했지만 내가 그걸 전혀 망신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있거나.
 
3. TV 출현 당해 보았나?
 
당할 일이 없다.
 
4. 캐스팅 당해 보았나?
 
나도 호그와트에 가보고 싶어효.

(죄송 요새 해리포터를 열심히 읽는중이라 orz)
 
5. 키스 당해 보았나?

뭐.. 그럭저럭.. 남들 해봤을 만큼은.. 충분히..

6. 왕따, 따돌림 당해 보았나?

어릴때부터 나는 바른 생활 어린이였기 때문에 그런거 없었다.

..죄송 실은 내가 주위 세계에 워낙 신경안썼기 때문에 그런거 당했어도 당한줄도 몰랐을거다.

7. 구타 당해 보았나?

구타라고 할 정도의 폭력을 당한 기억은 없다.

8. 사기 당해 보았나?

사기조각이 발에 박혀본적은 있..

9. 사고 당해 보았나?

뭐 남들 다 당해봤을만한 사소한 사고 몇 가지 정도.
뭐 그래도 교통사고나 골절같은건 없었다. 머리는 꽤나 많이 깨져봤지만.

10. 오해 당해 보았나?

음.. 몇 가지 있었던 것 같긴 한데, 치명적인 건 별로 없었다.
치명적이었던 거.. ..흠, 현재진행중인 거 같긴 한데,
나도 인간인지라 그런 분에겐 별로 신경쓰며 살고 싶지 않다.

11. 깜짝 파티 당해 보았나?

..당해봤을리가..

12. 비교 당해 보았나?

뭐 인간이란게 원래 끝임없이 비교하고 비교당하지 않던가? 크건 작건간에.

내 앞에서 대놓고 비교하지만 않으면 내 알 바 아니다.

13. 스토킹 당해 보았나?

스토킹.. ..이라..

..으음. 글쎄요다.

14. 배신 당해 보았나?

배신이라고 할만한 게 있으려나.

배신한 그 사람에게는 내가 배신한 걸로 보일 지도 모르는데.
애시당초 배신이란 건 그만큼 그 사람에게 신뢰를 줄 때나 성립되는 거다.

15. 대타 당해 보았나?

난 야구 못한다. (..먼산)


16. 고문 당해 보았나?

NO.

17. 성추행 당해 보았나?

없다. 누가 좀 해줘.

..라지만 누가 뒤에서 슬슬 쓰다듬어서 뒤를 돌아봤는데
대머리 뚱땡이 아저씨가 하아하아.. ..이러고 있으면 ㄱ-

18. 새치기 당해 보았나?

안 당해 봤다. 일단 기본적으로 자리를 힘으로 안 내준다.

..라지만 내 앞이 아니면 별로..

19. 도둑질 당해 보았나?

사소한 도둑질당한 거 몇 개 있고, 큰 거로는

옛날에 평택살 때 집이 털린 적이 있었다.
수요예배 때를 노려서 집에 없는 틈을 타서..
가난한 전도사 가정에 돈이 얼마나 있다고 그걸 훔쳐가 이 킹오브 씁쌔들아 ㅊ/머ㅣㅇ

20. 고백 당해 보았나?

음.. 보자.
다섯 번 넘는 것 같네.

21. 실연 당해 보았나?

물론 당해봤다.
처음엔 꽤 힘들었지만 요새는 감정 자체가 많이 희미해졌다. 빛바랜 사진같다고나 할까?
누구를 새로 좋아하는 게 가장 좋을 거 같은데, 그런 감정도 별로 간절하질 않다.

22. 문답 누가 당해 주겠나?
 
내가 시킬 만한 사람은 이미 별빛이가 다 시킨 거 같다 ㄱ-
아무라도 괜찮으니 재미있다면 한번 당해보지 않겠는가.
Posted by Neis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