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blog.munpia.com/neissy/novel/110162

출처: http://neissy.tistory.com/2144?category=221896 [OverH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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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딘 연재입니다만, 그나마 연재를 개시하지 않았더라면 집필이 더 느려졌으리란 게 함정이군요. 글 쓰는 데 좀 더 시간을 할애해야 할 것 같아요.

Posted by Neissy

이번에 입수한 45.8로 찍었습니다. 단렌즈 좋네요!


Posted by Neissy

 갑작스런 이야기겠습니다만, 사실 이벤트에 당첨됐습니다.



이런 이벤트였죠. 저도 참여했었고, 당첨됐지 뭐예요.
(예전에... 2009년에도 이벤트에 한 번 당첨된 적이 있는데, 전 의외로 이런 복이 있나 봅니다)
메일이 와서 주소를 알려달라길래, 알려주고 잊고 있었는데..



오늘, 택배가 왔습니다!




알찬 구성! 다이어리와 볼펜, 스티커입니다.
다이어리는 하드커버고 속지는 그냥 백지라, 개인적으로는 소설 설정집 같은 걸로 쓰면 딱이다 싶더군요.
생각보다 훨씬 퀄리티 좋은 게 와서 기뻤습니다.



그리고 이게 볼펜.. 153입니다만, 메탈 소재라 묵직하고 꽤나 고급스럽습니다.
반대편엔 TISTORY라고도 새겨져 있어요.
153 볼펜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정말 고마운 선물입니다.


좋은 굿즈 고맙습니다. 잘 사용할게요.

Posted by Neissy


또 왔습니다 왔어요

 계속 보던 렌즈 중 하나인 45.8입니다. 예전에는 단렌즈 생각이 없었는데, 1240PRO와 40150PRO의 줌렌즈로 일상-망원화각을 모두 커버할 수 있게 되고 나니 단렌즈에도 눈이 조금씩 가더군요. 45mm (환산 90mm)의 화각에서는 더 좋은 렌즈인 45mm f1.2 PRO도 있습니다만, 그건 비싼 데다 사이즈도 커서 일단은 제꼈습니다. 이번에 단렌즈를 산 이유는 사실 줌렌즈의 화질에 만족을 못 해서가 아니라, 가지고 있는 프로렌즈들이 덩치 때문에 PEN (작은 카메라)에는 마운트하기 어려워서 좀 작고 괜찮은 렌즈가 있었으면 해서였기 때문이었거든요.

 그러니까 말인즉슨, 전 올림푸스 카메라를 두 개 사용합니다. 하나는 보통 쓰는 EM-1인데, 이건 좀 큰 카메라고 (뭐 통상 말하는 DSLR보다는 작습니다만) 사용하는 렌즈도 크고 아름답죠. 그리고 다른 하나가 이전에 산 E-PL7 (PEN)인데, 보통 도장에 가는 김에 가볍게 사진 찍을 때 사용합니다. 카메라 자체가 확실히 작아서 휴대성이 좋습니다만, 여기 쓰는 렌즈가 기본 번들 렌즈다 보니 아무래도 화질에 불만이 있었죠. 뭐 그런 이유로, 질렀습니다.



E-PL7에 45.8을 마운트한 모습.

 아담하고 가볍고 귀엽기까지 합니다만, 잠깐 시험삼아 이것저것 찍어본 결과 화질이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사람들이 괜히 단렌즈를 또 사는 게 아니었더라고요! 이제 도장 다니면서 홍대에서 사진을 가볍게 찍을 때도 좀 더 괜찮은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Neissy